캐나다의 고속도로에서 아찔한 2차 사고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속도로에서는 사고 현장에서 가급적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게 2차 사고를 줄이는 길인데요,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캐나다 토론토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 차량이 가로로 멈춰 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승용차 한 대가 앞을 보지 못했는지 사고차량으로 돌진합니다. <br /> <br />결국,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가 사고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방으로 파편이 튀었습니다. <br /> <br />차 안에 있던 탑승자 2명도 밖으로 튕겨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다친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견인차 운전사는 후방 블랙박스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비상등을 켜고 사고 표시 장치를 설치했지만 결국, 2차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했는데요. <br /> <br />고속도로 운전 시 과속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;페이스북;/MetroOneAutoServices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082332032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